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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데려왔지" 류중일 LG 감독, 송은범 활약에 '방긋'

기사입력 2019.08.13 16:30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그러려고 데려왔는데."

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13차전을 치른다. 2위 키움과 5경기 차 4위를 지키고 있는 LG는 선발 류제국을 내세워 격차 좁히기에 나선다.

무더위 속 마운드가 지쳐가는 8월이지만, LG는 트레이드로 영입한 송은범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7월 말 LG 필승조에 합류한 송은범은 8월 6경기에서 5⅔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주에는 9일 NC전, 10일과 11일 SK전까지 3연투를 소화하기도 했다.

류중일 감독 역시 송은범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불펜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하자 류 감독은 "그러려고 데려왔다"며 웃었다. 

한화 소속 때보다 훨씬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류 감독은 "아무래도 잠실구장이 넓어 투수가 던지기 편하다. 구속은 조금 떨어졌지만 잘 던지는 검증된 투수 아닌가"라며 힘을 실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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