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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팬이 만든 유니폼' 입는다...다이아 패턴·노란색 포인트 눈길

기사입력 2019.08.13 11:13 / 기사수정 2019.08.13 11:15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성남FC가 팬이 만들고 선수들이 직접 뽑은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서울을 맞는다.

성남은 17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그동안 착용하던 검정색 홈 유니폼이 아닌 특별 제작된 스페셜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유니폼은 구단 킷 서플라이어 엄브로가 '성남FC를 디자인하다'의 컨셉으로 지난 6월 주최한 공모전의 최종 선정작이다. 이번 공모전은 맞춤형 디자인 제작이 가능한 엄브로 온라인 유니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활용해 진행되었으며 총 110명이 참가, 내부 평가 및 선수단 평가를 통해 이번 디자인이 최종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디자인은 흰색과 청록색이 적절히 섞여 시원한 느낌을 주며 엄브로 특유의 다이아몬드 패턴이 잘 어우러져 있어 스페셜 유니폼 의미에 잘 맞는 신선함이 가득하다는 평가이다. 포인트 칼라로 노란색을 사용해 산뜻한 느낌을 준 이번 유니폼은 선수단 투표 당시 "스페셜 유니폼인 만큼 특별하게 입어보고 싶다"는 선수단의 의견이 지배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스페셜 유니폼을 통해 스폰서와 구단이 팬과 함께 색다른 볼거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구단-스폰서 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사례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성남은 17일 홈경기를 '엄브로 유커스텀 브랜드데이'로 꾸며 경품 증정, 포토존, 체험존 등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성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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