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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우승 상금 13억' 로저스컵 정상 차지

기사입력 2019.08.12 14:07 / 기사수정 2019.08.12 14:08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라파엘 나달(스페인, 2위)이 로저스컵(총상금 570만 1945달러) 정상에 올랐다.

나달은 11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 마지막 날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9위)를 2-0(6-3 6-0)으로 무너뜨렸다.

이날 상대를 완파한 나달은 2005년과 2008년, 2013년, 2018년에 이어 5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우승상금 104만 9040달러(약 12억 7000만 원)를 받았다. 또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대회에서 통산 3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마스터스 1000시리즈는 4대 메이저 대회 바로 다음 등급으로 1년에 9번 개최된다.

나달은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서 380승을 거두고 최다승 기록 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이전까지 최다승 기록자였던 로저 페더러(스위스, 3위)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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