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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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스러운 일 생겨"…이용진, 10월 아내 출산 발표→동료·누리꾼 축하물결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8.09 19:3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오는 10월 아버지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이용진 측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용진이 결혼을 준비하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지금은 예비 아빠로 아이를 맞을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이용진 부부가 오는 10월 부모가 된다고 알렸다.

이용진은 XtvN '플레이어' 촬영 중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으며 '플레이어' 측 관계자는 "이용진이 녹화 중 10월 초 출산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오는 11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용진은 지난 4월 14일 7년간 사랑을 키워원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데 이어 결혼 6개월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이용진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축복스러운 일이 생겼다. 미리 말씀 못드려 죄송하다. 좋은 아빠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하하는 "이미 좋은 아빠"라며 축하했고 개그맨 최성민, 유세윤, 이상준을 비롯해 최근 프로그램을 함께한 래퍼 수퍼비까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누리꾼들 역시 이용진 아내의 임신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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