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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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타워: 희망의 탑' 이드리스 엘바VS매튜 맥터너히, 운명의 대결

기사입력 2019.08.07 15:38 / 기사수정 2019.08.07 15:40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다크타워: 희망의 탑'이 7일 14시에 영화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

'다크타워: 희망의 탑'은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해 암흑의 세상을 만들려는 맨인블랙 월터와 탑을 수호하는 운명을 타고난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의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두 개의 차원이 공존하는 세상. 악의 세력이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하려 하고, 이를 수호하려는 건슬링어들은 모두 죽임을 당한다. 유일하게 혼자 살아남은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이드리스 엘바)는 마지막 예지자 아라 캠피그넌(수현)에 의해 자신의 숙명을 깨닫는다. 이후 홀로 악의 추종자인 맨인블랙 월터(매튜 맥커너히)에 맞선다. 맨인블랙인 월터는 세상을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해 차원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다크타워를 파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건슬링어 롤랜드는 그에 맞서기 위해 두 개의 세상을 오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7년 8월 개봉한 '다크타워: 희망의 탑'은 당시 9만 702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주연으로는 이드리스 엘바, 매튜 맥터너히, 톰 테일러 등이 출연했다. 특히 한국인 배우 수현이 아라 캠피그넌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다크타워: 희망의 탑' 포스터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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