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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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블록버스터"…'분노의 질주: 홉스&쇼', 해외에서 먼저 알아본 재미

기사입력 2019.08.02 17:03 / 기사수정 2019.08.02 17:2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해외 언론의 극찬 세례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8월 2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베일을 벗은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향한 해외 매체의 호평이 쏟아지며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흥행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영화를 접한 해외 유수 언론의 첫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주요 매체들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전하는 올여름 최고의 오락 영화"(indieWire), "'분노의 질주: 홉스&쇼'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하다"(San Francisco Chronicle), "파격적인 액션과 기발한 코미디로 가득 찬, 멈출 줄 모르는 강력한 롤러코스터같은 영화"(Bowling Green Daily News), "초특급 스케일과 액션, 뛰어난 코미디까지! 배우들이 온몸을 던졌다"(The AU Review),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단연 최고의 영화! 가장 유머러스하고 끝까지 재밌다!"(The Young Folks), "절대 액션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FlickDirect),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놀라운 연출력!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코미디에 정점을 찍었다"(Den of Geek), "솟구치는 아드레날린과 카리스마! 끊이지 않는 유머! 올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탄생"(Rendy Reviews) 등의 평을 내놓았다.

뿐만 아니라 "홉스와 쇼, 그리고 해티는 '분노의 질주'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완벽하게 열었다. 반드시 속편으로 돌아올 것"(We Live Entertainment)이라는 호평과 함께 개봉 전부터 속편을 확신하는 반응으로 눈길을 끈다.

이처럼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독창적인 액션 연출부터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코미디, 글로벌 로케이션의 압도적 스케일까지, 시원하게 터지고 화끈하게 폭발하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 속에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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