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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전진X최자X행주X김나희, 후진 없는 그들의 '승부욕' [종합]

기사입력 2019.08.01 00:30 / 기사수정 2019.08.01 16:50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승부욕을 불태운 일화를 밝혔다. 

7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들은 '불타는 승부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전진은 KBS 2TV '출발 드림팀' 출연 당시 일화를 밝혔다. 그는 "제 앞 순서에 누가 신기록을 세우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승부욕이 불타오르면 오로지 승리만을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전진은 "이상인 선배님이 정말 '출발 드림팀'의 에이스였다. 운동 신경이 좋으셔서 항상 신기록을 달성하셨다. 이런 이미지로 광고까지 찍으셨던 분"이라며 "그런데 제가 출연하고 나서부터 이상인 선배님을 이기게 됐다. 그래서 오히려 선배님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 신화라는 그룹의 이름을 알려야겠다는 생각과 이겨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행주는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겪었던 슬럼프를 승부욕으로 극복한 경험을 털어놨다. 행주는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실명 위기까지 왔다. 탈락 당시 사람들의 시선과 충격에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해져서 눈이 보이지가 않았다"라며 "특히 제 지인인 타블로 형한테 탈락을 당해서 충격이 심했다. 그런데 승부욕이 들었고, 다음 시즌에 도전해서 우승까지 하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김나희는 '미스트롯' 당시 우승자 송가인을 이기기 위해 제작진 앞에서 즉흥 댄스를 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녀는 "'벤치'라는 곡을 정말 하고 싶어서 미리 점을 찍어뒀다. 그런데 가인 언니가 하고 싶다고 해서 이 노래를 놓칠 수 없어 제작진들 앞에서 즉흥적으로 춤을 췄다. 제 열정을 알아주셨는지 제작진분께서 저에게 기회를 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많이 도와주셨다. 저만을 위한 트레이너로 특급 가르침을 주셨다. 특히 아버지 덕분에 '미스트롯'에서 훨씬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며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자는 콘서트 중 열정을 불태운 일화를 밝혔다. 최자는 "옛날에도 그랬듯이 요즘도 콘서트를 열면 거의 4시간씩 한다. 곡 수도 많고, 좀 신나게 무대를 즐기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멤버인 개코에게도 항상 무대 올라가기 전에 '지금 우리는 보송보송하지만 무대 올라가면 땀이 날때까지 모든 열정을 다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한다"고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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