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만수로', 팀 K리그-유벤투스FC 축구 친선경기로 지연 방송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으라차차 만수로'와 '스케치북'이 축구 여파로 지연 방송된다.

26일 KBS 2TV에서는 팀 K리그와 유벤투스FC의 축구 친선경기가 방송됐다.

앞서 팀 K리그와 유벤투스FC 친선 경기는 8시 서울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구단의 비행기 연착 등으로 시간이 연기됐고, 오후 8시 50분 킥오프 됐다.

따라서 오후 10시 5분 방송 예정이었던 '으라차차 만수로'는 경기의 여파로 약 1시간 지연 되어 11시 5분에 방송을 시작했다.

'으라차차 만수로' 이후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역시 자연스럽게 지연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팀 K리그와 유벤투스는 3:3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으라차차 만수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KBS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