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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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제2의 뉴이스트 될까…글로벌 러브콜 쇄도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7.24 15: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빅톤이 한승우와 최병찬의 활약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X101' 인기에 힘입어 그룹 빅톤으로 글로벌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빅톤은 최근 아시아를 중심으로 현지 팬미팅 등 글로벌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 빅톤을 향한 관심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 엑스원으로 데뷔한 한승우는 물론, 건강상의 문제로 아쉽게 하차한 최병찬 등으로 빅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글로벌 팬들이 자연스레 빅톤으로 관심을 옮기고 있는 것.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정수빈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에게도 관심이 나눠지기 시작하며 빅톤의 '재발견'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러한 현상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도 있었다. 5명 중 4명이 출연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뉴이스트가 노래는 물론 그룹 자체가 역주행하는 기적을 이루며 도약에 성공했다. 어느덧 대형 공연장인 체조경기장을 매진시키는등 대표적인 보이그룹으로 거듭나는데 성공했다. 

방송 기간 동안 개별 활동 등을 하며 공백기를 넘긴 빅톤 또한 '재발견'과 글로벌 관심을 바탕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빅톤은 24일 오후 7시 V라이브를 통해 한승우를 제외한 6명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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