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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매치 불발' 슈어저, 류현진 아닌 26일 COL전 등판

기사입력 2019.07.24 09:34 / 기사수정 2019.07.24 09:42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맥스 슈어저(워싱턴)와 류현진의 '사이영상 매치'가 불발됐다.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마르티네즈 워싱턴 감독이 "슈어저가 26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고 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슈어저와 워싱턴 구단은 부상 완쾌를 확신했고, 26일 콜로라도전과 27일 다저스전 중 어느 경기에 복귀하는 것이 나은지 고민했다. 27일 다저스전에 나선다면 당일 선발로 예고된 류현진과 맞대결이 가능했다. 슈어저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에 도전하는 류현진의 가장 큰 라이벌로 꼽힌다.

그러나 슈어저의 복귀전은 콜로라도전으로 결정됐다. 또한 이날 등판으로 슈어저는 중요한 일전인 31일 애틀랜타전에도 등판한다.

마르티네즈 감독은 "슈어저는 매일 등판하고 싶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26일이 그의 등판일"이라는 말로 빠른 복귀를 바랐던 슈어저의 마음을 표현했다.

올 시즌 슈어저는 19경기에서 9승 5패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했다. 특히 탈삼진 181개로 이 부문에서 압도적이다. 류현진이 11승 2패 평균자책점 1.76으로 성적에서 앞서지만, 슈어저 또한 만만치 않은 상대로 꼽힌다. 사이영상의 대표적 후보로 꼽히는 두 에이스의 맞대결은 이렇게 다음으로 미뤄졌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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