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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설 "리버풀, 베일 영입 안 하고 뭐해?"

기사입력 2019.07.23 13:50 / 기사수정 2019.07.23 13:52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거취를 두고 뜨거운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리버풀에 어울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23일(한국시간) 베일에 대해 언급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폴 잉스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폴 잉스는 영국 BBC 라디오 5 Live에서 "리버풀이 감당할 수 있다면, 베일은 리버풀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리버풀이 보유한 3명의 공격진(마네-피르미누-살라)은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라며 "베일은 좌우 측면과 중앙에서 뛸 수 있는 자원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더니 "리버풀은 공격 옵션으로 오리기와 샤키리도 있지만 그들이 충분히 좋은 선수들인가?"라고 문제를 제시한 뒤 "베일은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이자 프리미어리그 2위 팀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레알은 지네딘 지단 감독과 함께 '뉴 갈락티코'를 건설 중이다. 이미 에당 아자르, 루카 요비치, 페를랑 멘디, 로드리고 등을 영입하며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부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중원 강화를 위해 폴 포그바(맨유),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을 타깃으로 뒀다. 레알은 이적 자금 마련을 위해 베일을 포함해 카일러 나바스, 이스코, 아센시오 등 많은 선수들을 방출 명단에 올렸다.

베일은 마드리드를 벗어나고 싶지 않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하지만 레알 역시 강경한 반응을 보이며 베일은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재르맹과 링크된 바 있다.

한편 베일은 뮌헨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에 지단은 "우리는 그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에게 가장 좋은 방향으로 선택했다"면서 "개인적인 악감정은 없다"고 밝혔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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