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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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이지은·여진구, 입맞춤 1초 전…"분위기 달라질 것"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7.21 15:38 / 기사수정 2019.07.21 15:4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호텔 델루나'가 이지은(아이유)과 여진구의 아찔한 입맞춤 1초 전 스틸컷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장만월(이지은 분)과 구찬성(여진구)의 초밀착 스킨십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만월과 찬성의 설레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져 시선을 모은다.

방영 전부터 '만찬 커플'로 불리며 기대를 모은 이지은과 여진구는 "서로에게 많이 배우며 촬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연기하면서 고민되는 부분을 많이 상의하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솔직하게 의견을 줘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호흡이 잘 맞아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지은과 여진구의 파이팅 넘치는 긍정적 에너지와 보는 사람마저 흐뭇하게 하는 조화로 시종일관 유쾌하게 촬영을 진행 중이다"라면서 "오늘 방송되는 4회부터는 서로를 바라보는 만월과 찬성의 눈이 묘하게 달라질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동시에 델루나 호텔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흥미롭게 담길 예정이다.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고 귀신들의 사연을 접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그 특별한 호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텔 델루나' 4회는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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