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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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보단 일"...병헌·최연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종합]

기사입력 2019.07.19 17:50 / 기사수정 2019.07.19 16:4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병헌과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의 열애설을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19일 한 매체는 병헌가 최연수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핑크빛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최연수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본인에게 확인을 해 본 결과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라고 한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연수에 이어 병헌의 소속사 더킴컴퍼니 측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전했다.  

그러면서 "병헌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정말 많다. 그래서 연애보다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병헌은 현재 '미스터 기간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를 빠르게 부인하면서 단순한 해프닝으로 열애설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병헌은 지난 2010년 아이돌그룹 틴탑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병헌은 드라마 '딴따라' '식샤를 합시다3' '신과의 약속' '녹두꽃', 뮤지컬 '스페셜 라이어' 'S다이어리' '여도' 등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배우로서의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 나가고 있다. 현재는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중이다. 

최연수는 스타셰프 최현석의 딸로 알려지면서 데뷔 전부터 온라인 상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었다. 이후 2017년 제26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YG케이플러스, 병헌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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