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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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인류의 새로운 터전 위해 떠나는 우주 여행

기사입력 2019.07.19 15:50 / 기사수정 2019.07.19 16:11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인터스텔라'가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오후 4시부터 영화 '인터스텔라'가 OCN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이에 지구를 대체할 인류의 터전을 찾기 위해 새롭게 발견된 웜홀을 통해 항성 간(Interstellar) 우주 여행을 떠나는 탐험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16년 1월 개봉한 '인터스텔라'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69분으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9.11점, 네티즌 평점 9.09점, 기자·평론가 평점 7.9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인터스텔라'는 개봉이 21일 남은 상태에서 현재 상영 중인 영화보다 예매율이 더 높은 기현상이 일으켰고 개봉 19일 만에 700만을 돌파하며 결국 13번 째 천만 관객 돌파 영화에 등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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