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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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작심삼일 박진주, 매니저 잔소리에 영혼 가출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7.19 13:04 / 기사수정 2019.07.19 13:0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진주가 2년째 함께하고 있는 남매 같은 매니저와 함께 등장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1회에서는 현실 ‘엄마와 딸’ 같은 박진주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진주는 최근 스케줄 없는 날에 뭐하냐는 매니저 질문에 살짝 위축된 모습을 였다는 후문. 특히 매니저가 뭐라 말하려고 하자 “잔소리하려고 그러지, 지금”이라며 창 밖을 영혼 없이 쳐다보는 등 마치 잔소리를 듣는 딸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박진주 매니저는 평소 박진주가 작심삼일의 아이콘인 만큼 금방 포기하는 그녀에게 촌철살인 팩트 폭격을 날린다고. 이에 박진주는 다시 의지를 불태우며 마음을 다잡곤 한다고 해 두 사람의 일상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남매와 모녀를 넘나드는 박진주와 매니저의 일상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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