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권은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캐스팅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CLC 권은빈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한다.

9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극 중 권은빈은 김청아(설인아 분), 김설아(조윤희)의 동생이자 선우영애(김미숙)와 김영웅(박영규)의 막내딸 김연아 역을 맡는다.

테니스 천재이자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은 걸크러시 여고생이다. 전교 1등이자 얼굴 천재인 수재지만 파워 유튜버를 꿈꾸는 고등학생 문파랑(류의현 분)과 호흡한다.

권은빈과 류의현은 청춘들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세대 간의 공감을 이끌어낼 따뜻한 이야기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배드파파'를 통해 첫 연기 신고식을 마친 권은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한다.

CLC 권은빈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후속으로 9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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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