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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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홈·어웨이 모두 모델...토트넘, 새 유니폼 공개

기사입력 2019.07.18 17:07 / 기사수정 2019.07.18 17:11

허인회 기자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토트넘이 2019/20시즌 새롭게 착용할 유니폼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나이크 브랜드의 홈&어웨이 유니폼을 공개했다.

홈 키트는 기존 토트넘이 전통적으로 사용한 흰색 상의와 남색 하의를 사용했다. 파란 색상의 넥라인과 소매가 돋보인다. 어웨이 키트는 남색을 사용했으며 가슴에 새겨진 패턴이 포인트다.

구단은 "새로운 홈 키트는 브이넥 칼라와 소매에 세련된 블루 테두리를 둘렀다. 직물 안에는 'Spurs'라는 단어를 절묘하게 집어넣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색 반바지는 흰색 디테일로 마무리했고, 흰색 양말은 정강이를 따라 올라가는 'Spurs'단어가 특징이다"고 덧붙였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손흥민이 홈&어웨이 유니폼 모두 모델로 섰다는 것이다. 지난 시즌 맹활약한 그의 팀 내 영향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토트넘

허인회 기자 justinwho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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