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여신' 수란, 청량한 여름 신곡 '서핑해' 발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수란이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신곡으로 귀환한다.

지난 16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공식 SNS를 통해 수란의 새 디지털 싱글 '서핑해' 티저 이미지를 깜짝 게재햇다. 

이번 싱글은 지난 3월 발표한 EP앨범 '점핀(Jumpin')'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색다른 매력을 지닌 시원한 여름 시즌송이다. 

공개된 '서핑해' 티저 이미지 속 수란은 해변을 연상하게 하는 물안경, 비치볼 등 다양한 아이템 장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란은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아이 필(I Feel)'로 데뷔한 후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으로 실력파 아티스트로 불리고 있다. '오늘 취하면', '콜링 인 러브(Calling In Love)', '러브스토리' '전화끊지마' 등 발매하는 곡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독보적 음색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수란의 새 디지털 싱글 '서핑해'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밀리언 마켓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