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3:최후의 대결' 액션 마스터 견자단의 시리즈 완결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엽문3 : 최후의 대결'이 재방영한다.

16일 채널CGV에서 영화 '엽문3 : 최후의 대결'(이하 '엽문3')이 재방송될 예정이다.

'엽문3'는 액션, 드라마 영화로 2016년 3월 10일 개봉했다. 총 런닝타임 110분에 엽위신이 감독을 맡고 견자단, 슝다이린, 장진 등이 주연배우를 맡아 몸 사리지 않는 액션을 보여주었다. 네이버 영화 기준 평론가 평점 5.50, 네티즌 평점 8.57을 받았다.

홍콩에 정착하게 된 영춘권 최고수 '엽문', 그는 뛰어난 무예와 올곧은 성품으로 무술인들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존경받는 지도자다. 마을에 들이닥친 외세의 부정부패 속에 학교부지를 뺏으려는 암흑조직이 어린 학생들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직원들을 일망타진하고 암흑가의 복스를 찾아가 일대일 결전을 벌인다. 밤낮없는 싸움이 계속되는 상황에 스스로를 영춘권 정통 계승자라 칭하며 일대종사의 자리를 넘보는 '장천지'까지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엽문3 : 최후의 대결'은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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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