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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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승원, 박훈정 '낙원의 밤' 특별출연 존재감…박호산도 합류

기사입력 2019.07.16 15:14 / 기사수정 2019.07.16 15: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차승원과 박호산이 박훈정 감독의 신작 '낙원의 밤'에 출연한다.

16일 영화계에 따르면 차승원과 박호산은 최근 '낙원의 밤' 출연을 결정 후 세부사항 조율 중이다.

'낙원의 밤'은 남대문에서 활동하던 깡패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느와르 영화로, 앞서 엄태구와 전여빈이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극 중 차승원은 마이사 역할로 특별출연을, 박호산은 양사장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양사장은 엄태구가 속한 조직의 보스와 같은 인물이며, 마이사는 이들과 경쟁구도에서 서서 대립한다.

'낙원의 밤'은 가을 크랭크인, 2020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준비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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