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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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둘·딸 하나"…하하♥별, 결혼 7년만에 '다둥이 부모' 됐다 [종합]

기사입력 2019.07.15 16:30 / 기사수정 2019.07.15 16:0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하하와 별이 셋째 딸을 낳으며, 다둥이 부모로 등극했다.

하하, 별 소속사 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별이 하하가 곁에서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오늘 낮 12시 40분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셋째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이며, 하하와 별은 현재 행복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11월 결혼했다. 당시 하하는 결혼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세 계획에 대해 "첫째 아이는 무조건 운동선수로 키워서 박지성 선수의 제자로 만들고 싶다. 많이 낳으면 낳을수록 좋다"고 밝힌 바 있다.

하하는 자신의 바람대로 세 아이의 아빠가 되며 '다둥이 부모'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3년 7월 첫째 아들 드림이를 얻었으며, 2017년 3월 둘째 아들 소울이를 얻었다. 그리고 이날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올해로 꼬박 결혼 7주년을 맞은 하하와 별은 아들 둘, 딸 하나의 부모가 됐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고 있는 두 사람의 셋째 득녀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별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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