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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오창석·이채은 커플 탄생…골라보는 4色 로맨스

기사입력 2019.07.12 08:31 / 기사수정 2019.07.12 08: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의 4인 4색 커플들이 한층 더 깊어진 서로에 대한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여름밤 안방극장에 떨림을 안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 8회는 시청률 4.775%(전국 유료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주원은 김보미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해주기 위해 북촌한옥마을을 찾았다. 고주원은 한복 대여 가게에서 화려한 한복을 입은 김보미를 보며 자신도 모르게 "예쁘다"고 감탄을 내뱉는가 하면, 김보미의 머리를 직접 땋아주는 등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이형철과 신주리는 놀이동산 교복 데이트를 이어갔다. 지난 방송 신주리는 "일상에서 내 생각한 적이 있느냐"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던 상황. 이형철은 "당연하다"며 확신에 찬 대답으로 신주리를 웃게 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만난 지 한 달이 된 것을 기념해 처음 만났던 카페를 다시 찾았다. 두 사람은 공식 촬영 외에도 짬을 내어 집 앞, 차 안 등에서 꾸준하게 만남을 가져왔다.

특히 오창석은 이채은의 집까지 무려 왕복 100km 가까운 거리를 오가는 정성을 쏟았다고 밝혀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어 자동차 극장에 도착한 이들은 영화는 뒷전인 채 서로의 얼굴만 관람하는 등 푹 빠진 연인의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관람을 끝낸 후 헤어지기 못내 아쉬운 듯 두 사람은 야경이 빛나는 공원을 거닐었다. 오창석은 "지금까지 어땠냐"고 입을 뗐고, 이채은은 "피곤하고 힘들 때도 행복했다"고 답했다. 오창석은 "이제 밖에서 편하게 보고 싶다. 현실에서 내 여자친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고백을 건넸다.

이채은이 쑥스러운 듯 웃자 오창석은 한 번 더 "오빠의 여자친구가 돼줬으면 좋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채은 역시 "저도 되고 싶어요"라고 수줍게 답하며 연맛 공식 2호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연상연하 커플 숙행과 이종현은 숙행의 작업실에서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종현은 숙행의 흔적이 잔뜩 묻은 공간을 둘러보며 감격스러워했고, 숙행은 자신의 노래를 듣고 싶어한 이종현의 바람에 따라 곧장 녹음실로 들어가 고음을 폭발시키며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 기념 듀엣곡으로 '그대 안의 블루'를 선곡했고, 훤칠한 키의 이종현은 숙행과 눈높이를 맞추려 마이크 앞에서 매너다리를 해 숙행을 또 한 번 심쿵하게 했다. 두 사람은 부끄러운 듯 조심스럽게 화음을 쌓으며 성공적으로 첫 입맞춤을 끝냈다.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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