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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무패' 박종훈 한화전 10연승, 과연 독수리 천적

기사입력 2019.07.11 21:49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독수리 천적' SK 와이번스 박종훈이 시즌 6승, 한화전 10연승을 내달렸다.

SK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의 시즌 10차전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2연패를 끊고 10구단 중 가장 먼저 60승(1무29패)를 달성했다. 반면 한화는 연승을 만들지 못하고 34승54패로 9위를 유지했다.

1회 양성우와 송광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김태균을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2사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이성열을 루킹삼진으로 잡고 실점 없이 1회를 끝냈다. 2회에도 강경학과 정은원의 연속 안타, 정은원의 도루로 2사 2·3루가 됐으나 양성우의 삼진으로 이닝을 마쳤다.

3회 선두 송광민에게 중전안타를 내줬으나 호잉을 뜬공, 김태균을 삼진으로 잡았고 이성열은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4회에는 정근우 뜬공 뒤 최재훈에게 2루를 맞았지만 강경학과 정은원에게 연속해 삼진을 솎아냈다. 5회는 양성우와 송광민 땅볼, 호잉 삼진으로 깔끔했다.

6회에도 올라온 박종훈은 2루수 최항의 실책성 플레이로 김태균의 내야안타를 허용, 이성열에게 우전안타를 맞으면서 몰린 무사 1·3루 상황, 최재훈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허용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박종훈은 한화전 통산 18경기에 나서 10승, 평균자책점 2.96으로 강했다. 이날도 한화전 강세를 이어가며 승리투수가 됐고, 2017년 4월 16일을 시작으로 한화전 10연승을 완성했다. 2016년 3경기 3패가 한화전 패전 기록의 전부. 그리고 3년째 무패가 이어지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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