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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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타워: 희망의 탑', 차원을 넘나드는 운명의 대결…수현 출연

기사입력 2019.07.11 16:16 / 기사수정 2019.07.11 16:17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영화 '다크타워 : 희망의 탑'이 방영된다.

11일 오후 5시 채널CGV에서는 영화 '다크타워 : 희망의 탑'을 방영한다.

'다크타워 : 희망의 탑'은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해 암흑의 세상을 만들려는 맨인블랙 월터(매튜 맥커너히 분)와 탑을 수호하는 운명을 타고난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이드리스 엘바)의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지난 2017년 8월 개봉한 '다크타워 : 희망의 탑'은 니콜라이 아르셀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드리스 엘바, 매튜 맥커너히, 톰 테일러 등이 주연을 맡았다. 특히 한국인 배우 수현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러닝타임은 총 95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7.32점, 기자·평론가 평점 4.25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소니픽처스코리아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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