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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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돌림픽2019' 13일 방송, 베리굿 조현 코스프레 본다

기사입력 2019.07.08 11:5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지난달 17일 공개 녹화로 화제가 됐던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가 오는 13일·14일 오후 4시 방송된다.

CJ ENM 게임채널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는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로 지난 해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펼쳐지는 본격 게임 예능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네 팀으로 진행됐던 종전과 다르게 김희철 팀(마우스피스)과 신동 팀(조이스틱스),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버워치’ 등의 PC 온라인 게임과 ‘저스트 댄스 2019’ 외 여러 가지 아케이드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모트 댄스 콘테스트 등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김희철 팀은 니엘·리키·천지(틴탑), 켄타(JBJ95), 윤산(핫샷), 김재현·차훈·이승협·유회승(엔플라잉), 서율·고운·조현(베리굿), 지원·나경·채영(프로미스나인), 해윤·유주·채린·린린(체리블렛), 젤로 등으로 구성됐고, 신동 팀은 공찬(B1A4), 태용(NCT), MJ·진진 (아스트로), MK·와이엇(온앤오프), 태선·지성·우엽·강민·호현·학민(TRCNG), 채경·예나·레이첼(에이프릴), 은채·솜이(다이아), 가을·앤(S.I.S), 뉴썬·의진(소나무) 등이 포함되어 수준급의 게임 실력과 끼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그 외에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베리굿 조현의 아리 코스프레를 비롯한 아이돌들의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와 엘리베이터 돌발 미션, 코인 노래방 등 다양한 코너로 아이돌들의 다양한 매력을 최대한 담아 게임을 잘 모르는 시청자도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했다.

과연 김희철 팀과 신동 팀 중 어느 팀이 우승을 차지했을지 13일· 14일 오후 4시에 OGN에서 방송되는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OGN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연예인즐겜협회 페이지, 다양한 사전 공개 영상은 OGN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OG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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