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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수, 5년 연속 연봉킹…여자부는 양효진·박정아 1위

기사입력 2019.07.02 14:29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선수(대한항공)와 양효진(현대건설),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V-리그 남녀부 연봉 1위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일 2019~2019시즌 선수 등록 완료를 발표했다. 연맹에 따르면 남자부에서는 5시즌 연속으로 한선수가 '연봉킹'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양효진과 한국도로공사 박정아가 '연봉퀸' 자리에 올랐다. 특히 양효진은 지난 시즌에 이어 7시즌 연속으로 여자부 최고 연봉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에 기장 역할을 한 한선수는 지난 시즌과 동일한 6억5000만원으로 남자부 최고 연봉 선수가 됐다. 현대캐피탈의 신영석이 지난 시즌 대비 40% 증가한 6억원에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며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를 달성하며 활약한 대한항공의 정지석이 5억8000만원에 계약했으며 18~19 시즌 챔피언결정전 MVP인 전광인이 5억2000만원, '덕큐리' 한국전력 서재덕이 5억원을 기록하며 나란히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의 양효진과 한국도로공사의 박정아가 3억5000만원의 연봉을 기록하며 공동 연봉퀸 자리에 올랐다. 양효진은 2013~2014 시즌부터 2019~2020 시즌까지 7시즌 연속 연봉 퀸에 이름을 올려 본인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했다. 한국도로공사의 박정아는 지난 시즌 대비 40% 증가한 연봉을 수령해 여자부 최고 연봉 선수로 이름을 함께 올렸다

지난 시즌 MVP 트리플크라운(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올스타전)을 달성하는 등 맹활약한 흥국생명의 이재영 역시 80%에 육박하는 연봉 인상으로 3억2000만원을 수령, 지난 시즌 에이스로서의 활약을 보상받게 됐다. 뒤이어 IBK기업은행 김희진이 3억원, IBK기업은행 김수지가 2억7000만원으로 여자부 연봉 TOP5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부는 7개 구단의 총 105명의 선수가 등록을 완료했으며 남자부 평균 연봉은 1억5160만원으로 집계됐다. 여자부는 6개 구단 총 86명의 선수가 등록을 완료했다. 여자부 평균 연봉은 93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19~2020시즌 남자부 샐러리캡은 지난 시즌 대비 1억원이 증액된 26억원이며, 여자부는 지난 시즌과 동일한 14억원으로 유지된다.

한편, 남자부 10명, 여자부 9명 등 총 19명의 선수가 자유신분선수로 등록됐으며 자유신분선수는 공시일로부터 정규시즌 4라운드 시작 전날까지 어느 구단과도 자유롭게 입단계약을 맺을 수 있다.

eunhwe@xpo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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