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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투수 타일러 스캑스, 원정 호텔서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2019.07.02 09:14 / 기사수정 2019.07.02 09:26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LA 에인절스의 좌완투수 타일러 스캑스(27)가 등판을 앞두고 사망했다.

AFP통신은 2일(이하 한국시간) "스캑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 텍사스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고, 경찰 당국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타살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스캑스는 지난 2012년 애리조나에서 데뷔해 2014년 에인절스로 이적했다. 올 시즌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7패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28승38패 평균자책점 4.41. 스캑스는 예정대로라면 오는 4일 텍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었다. 

에인절스 구단은 공식 서성명을 내고 "스캑스는 언제나 우리 팀의 중요한 일원이었다. 충격적인 슬픔을 겪고 있을 그의 아내 칼리와 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스캑스의 사망을 애도하며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에인절스와 텍사스의 경기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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