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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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전 대표 양현석 '모자와 마스크로 완전히 가린 얼굴'[엑's HD포토]

기사입력 2019.06.27 01:10

윤다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약 9시간의 27일 새벽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참고인 조사를 마친 뒤 나서고 있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7월 서울의 한 고급식당을 빌려 외국인 투자자와 재력가 2명에게 여성 25명을 초대해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가 한국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의 요청으로 원정 성매매를 주선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편, 양현석 전 대표는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 마약 의혹 등 YG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자 모든 자리에서 물러났다.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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