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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브루노 "소속사에 배신당해, 韓 돌아오고 싶지 않았다" [엑's PICK]

기사입력 2019.06.26 07:31 / 기사수정 2019.06.26 09:3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브루노가 16년 동안 한국을 떠나있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외국인 연예인 1세대 브루노가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브루노는 90년대 후반 방송가에서 활동했던 외국인 연예인 1세대로 친구 보쳉과 함께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는 여행프로그램 '한국대장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브루노는 그리워했던 한국을 16년 만에 찾은 이유를 밝혔다. 소속사와의 문제였다. 그는 "안 좋은 사람을 만났고, 배신도 당했다. 그때는 계약서가 읽기가 어려워서 다 믿었는데 나중에 가짜라는 것도 알게 됐다. 그러다가 매니지먼트가 바뀌고 비자 문제까지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기분 안 좋게 갔다. 여기 있고 싶지 않아서. 너무 마음 아파서 한국에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그때는 없었다"며 큰 상처를 받았음을 고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그리워했다는 브루노는 "정이 안 떨어졌다. 그래서 더 못 갔던 것 같다"며 돌아오기까지 16년이 걸린 이유를 설명했다. 

브루노는 한국을 떠난 후 독일에서 연기를 하다가 미국 LA에서 지내며 연기와 사업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한국이 그리워 퓨전 한식당을 차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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