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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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신화 이민우 "이연복과 '현지먹', 영광"

기사입력 2019.06.24 23:01 / 기사수정 2019.06.24 23:1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민우가 이연복 셰프와 인연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신화 전진, 이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진은 "랩과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SF 만화 이미지"라고, 이민우는 "안무 담당 쿨가이 이민우"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전진은 "이민우 형과 있으면 편하다. 모 멤버의 경우는 챙겨야 할 것 같은 마음에 제 할 일을 다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노래 잘하는 S 씨냐'고 했고, 전진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반면 이민우는 전진 말고 이연복 셰프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이민우는 "타 방송사 '현지에서 먹힐까'라는 프로그램을 했다. 평소 팬이라 연예인을 만난 기분이었다. 만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은 "일을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이민우는 당시 함께 출연했던 허경환을 언급하며 "경환 씨 표정이 약간 견제하더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그때 제가 (이연복 셰프) 옆에서 열심히 보조만 했는데, 오늘 저에게 배정되면 영광일 것 같다. 배정 안 돼도 먹어볼 수 있으니까 (좋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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