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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승' 양현종 "밸런스 안 좋았는데 동료들 도움으로 승리"

기사입력 2019.06.18 21:41


[엑스포츠뉴스 광주,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최근 2연패와 SK전 3연패를 끊었다.  

KIA는 1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의 시즌 7차전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2연패를 끊고 시즌 전적 29승41패를 만들었다.

이날 선발 양현종은 7이닝 6피안타 무4사구 5탈삼진 2실점 호투로 6연승을 기록, 시즌 7승을 기록했다. 이날 총 94개의 공을 던진 양현종은 최고 148km/h 직구를 위주로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커브를 섞어 던지며 SK 타선을 묶었다.

경기 후 양현종은 "감기에 걸린데다 밸런스도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모든 선수들의 도움으로 승리한 것 같다. 특히 (최)형우 형의 역전 홈런에 더 힘을 내서 7이닝까지 책임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따.

그는 "시즌 초반보다 공격적으로 투구를 하고 있는 게 최근 좋은 흐름이 이어지는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SK 타자들이 공격적이기 때문에 오늘은 빠르게 승부에 들어갔는데, 내가 잘 던졌다기보다 SK 타자들이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최근 포수 한승택이 경기 전부터 상대팀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오고 있다. 승택이의 리드대로만 던지는데 결과가 좋다. 승택이한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포수 한승택에게도 공을 돌렸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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