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벌려' 셀럽파이브, 퍼포먼스 끝판왕 만났다…김신영 좌절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만능 재주꾼 김신영이 뜻밖의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되는 JTBC2 ‘판벌려’ 3회에서는 만능돌로 거듭 나기 위한 셀럽파이브의 퍼포먼스 트레이닝 과정이 공개된다.

셀럽파이브는 초심을 찾아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간 만큼 만능돌의 덕목에서 빠질 수 없는 ‘퍼포먼스’ 내공을 기르기 위해 ‘장구 퍼포먼스 끝판왕’ BDR을 찾아 갔다.

장구 퍼포먼스 장인은 “오늘 날 새도 상관없다. 끝까지 할 것”이라며 스파르타 식 수업을 선언했다. 신봉선은 “장기가 튀어나올 것 같다”며 연습실에 주저앉았고, 안영미는 “오늘 수업 방 탈출이다!”라고 포효했다.

또한 이번 수업에서 김신영은 뜻밖의(?) 모습을 보이며 그동안 놓치지 않았던 센터 영광의 명예에 치명타를 입었다. 김신영이 장구채와 머리를 동시에 흔들지 못하고 몸과 머리가 따로 노는 모습을 보이자, 안영미는 “김신영이 못 하는 모습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한편 셀럽파이브의 퍼포먼스 정복기는 18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BC2 ‘판벌려’에서 확인할 수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2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