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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톱시드...이란-일본 피한다

기사입력 2019.06.18 13:27 / 기사수정 2019.06.18 13:28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한국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톱시드에 배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7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포트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FIFA 랭킹에 따라 5개의 포트로 나눠 총 40개 팀이 각 포트에 들어갔다. 오는 9월 시작되는 아시아 2차 예선에 각 포트별 1국가씩 총 8개 조가 편성된다.

한국은 아시아 중 3번째로 높은 피파랭킹로 포트1에 포함됐다. 이란, 일본, 호주 등 강팀들과 같은 포트에 묶였다. 다시말해 한국은 2차 예선에서 이 국가들과 맞붙을 일은 없다. 카타르 역시 2019 아시안컵을 우승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포트2 역시 만만치 않다. 이라크, 우즈베키스탄은 아시아의 강팀들이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최근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북한은 포트3에 배정됐다. 포트3부터 포트5까지는 다소 약체로 평가되는 국가들이 포진됐다.

아시아 2차 예선은 홈&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총 8경기를 치른다. 예선 각 조 1위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자동 진출권을 얻는다. 조 2위를 차지한 총 여덟 팀 중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상위 네 팀도 최종예선길에 합류한다. 조 1위 여덟 팀은 최종예선 자동 진출권을 포함해 2023 아시안컵 본선 자동 진출권까지 획득한다.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은 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이어진다.

한편, 한국은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레바논, 쿠웨이트, 미얀마, 라오스와 함께 포함된 G조에서 8전 8승, 27득점 무실점으로 비교적 쉽게 최종 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최종예선에 돌입하기 전부터 힘들었다. 당시 해볼만 하다고 여기던 중동 팀들에게 고전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벤투호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아시아 예선부터 철저한 준비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AF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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