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SF9 "신곡 'RPM', 강렬 퍼포먼스 위해 신경 많이 썼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SF9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RP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SF9 인성은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염색도 하고 많이 준비했으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빈은 타이틀곡 'RPM'에 대해 "우리가 퍼포먼스에 신경을 많이 썼다. 'RPM'이 엔진 속도를 나타내는 말인데 빨리 뛰어서 달려가겠다는 러너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고 설명했다.

SF9의 미니 7집 'RPM'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RPM'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프로듀서팀으로 알려진 Tha Aristocrats와 ICONICSOUNDS가 프로듀싱했다. 'RPM RPM Boom Boom Boom'이라는 가사와 함께 시작되는 후렴구에서는 긴장감이 느껴지는 비트 위로 웅장한 사운드가 전개되며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