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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이정재X신민아, 국감서 김홍파 압박…정진영 위기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6.16 01:08 / 기사수정 2019.06.16 01:36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보좌관' 이정재와 신민아가 김홍파의 견제를 막아낸 가운데, 정진영이 위기에 처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2회에서는 강선영(신민아 분)이 송희섭(김갑수)에게 당 대변인을 약속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희섭 의원실이 분주하게 국정감사(이하 국감)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조갑영(김홍파)이 박종길 법무부장관과 면담하고 있단 소식이 들렸다. 조갑영은 "송희섭한테 받은 만큼 갚아줄 거다"라며 주진화학 이창진 대표를 법사위 국감 증인으로 신청하려고 했다. 이창진은 삼일회 총무를 맡고 있는 인물로, 송희섭을 밀고 있었다. 송희섭은 이창진에게 잠시 해외로 나가 있으라고 했지만, 이미 출국금지를 당한 후였다.

조갑영은 강선영(신민아)까지 밀어내려고 하고 있었다. 조갑영은 환경법 간담회 때 강선영이 장태준(이정재)에게 법안을 넘겼다고 생각한 것. 고석만(임원희)이 조갑영이 오해하는 거라고 걱정하자 강선영은 "제가 준 거 맞다. 언젠간 갈라서야죠. 좀 일찍 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장태준은 부강사건으로 이창진 증인 채택 건을 덮으려 했다. 장태준은 부강 김현수 사장을 국감 증인으로 내세우려고 했다. 이미 강선영, 이성민(정진영) 측도 부강사장을 노리고 있는 상황. 승자는 장태준이었다. 장태준은 출국하려는 부강 사장을 붙잡고 부강 사장의 내연녀 폭행,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기사를 보여주며 협박했다.


부강 사장이 법사위 증인으로 나간단 소식에 이성민은 장태준을 찾아갔다. 이성민은 "과정이 정당하지 않으면 결과도 정당하지 않다고 했지만, 장태준은 "세상을 바꿔보겠다면서요. 그럼 어떻게든 이겨야 할 거 아니냐"라고 응수했다. 이성민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고 하자 장태준은 "제가 하겠다. 책임도 제가 지고"라고 밝혔다.

하지만 법사위 국감에선 몸싸움까지 벌어지고 있었다. 야당 의원들은 이창진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하지 않으면 국감을 진행하지 못한다고 맞섰다. 이에 장태준은 부강전자 시위대를 이용하기로 했다. 송희섭은 시위대 앞에서 일부러 막말을 하고 폭행을 당했다. 순식간에 '시위대의 테러 사건'이 되었고, 송희섭은 국감이 재개되어야 한다고 주장, 결국 뜻대로 흘러갔다.

그런 가운데 조갑영은 국감에서 강선영의 질문을 막고 있었다. 강선영은 조갑영이 아들과 관련되는 걸 두려워한단 걸 파악, 이성민에게 자료를 넘겼다. 이성민은 고용노동부장관에게 부강 사건에 대해 제대로 처리하라고 분노했다. 그때 이성민 의원실로 제보가 들어왔고, 이성민의 주장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었다.

이성민은 자신에게 자료를 보낸 게 장태준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성민은 장태준에게 "아직까지 네 덕을 보고 있네. 넌 의원이 되면 나보다 잘할 거야. 넌 송 의원처럼 되지 마라"라고 했고, 장태준은 "의원님 걱정부터 해라. 욕심 좀 가져라"라고 했다. 두 사람은 막역한 사이였다.

하지만 곧 이성민에게 위기가 닥쳤다. 이창진은 송희섭에게 이성민을 해결해달라고 했고, 다음날 뉴스에선 이성민 사무실의 간판이 추락한 사고가 보도됐다. 송희섭 의원실엔 오원식(정웅인)이 등장한 가운데, 오원식이 이성민 사고를 꾸민 건지 관심이 집중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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