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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줘 고마워"…강태성♥정아라, 오늘(15일) 배우 부부 탄생[종합]

기사입력 2019.06.15 08:4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또 하나의 배우 부부가 탄생한다. 강태성과 정아라가 결혼한다.

강태성은 4살 연하 동료 배우 정아라와 오늘(15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호흡한 채림의 남동생이자 배우 박윤재가 맡는다. 축가는 박원, 야다 출신 장덕수, VOS 박지헌이 부른다.

강태성은 1997년 3인조 그룹 우노로 데뷔한 아이돌 출신으로 배우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했다. 이후 강성민에서 강태성으로 개명했다. 최근 종영된 KBS ‘비켜라 운명아’에서 최시우 역으로 출연했다. 정아라는 드라마 ‘싸인’, ‘가족의 탄생’,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했다.

강태성은 최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정아라와 작품하다 만난 게 아니라 소개팅으로 만났다. 첫 번째 만나는 날 나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았을 거다. 그날 조금 늦었다. 최악이다. 그날 회식 자리에서 뭘 먹고 얹혔다. 첫날에 손을 따달라고 했다. 첫날에 피를 본 거다. 뭔가 싶었을 거다. 바로 다음날 결혼식 사회를 보느라 풀 세팅을 했다. 오늘 이대로 가면 괜찮겠다 싶어 자신있게 갔다. 나중에 들어보니 첫날은 잘 통한다 정도였고 두 번째 날 괜찮아 보였다고 하더라“며 첫 만남을 언급했다.

강태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주위에서 '오빠가 잘해주지? 잘해 줄 거야'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거다. 그렇게 잘해주지 못 하는걸 알고 있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 건 잘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놓지 않을 거다. 부족하겠지만 지켜봐달라. 너무 고맙고 제대로 된 프러포즈를 준비하겠다. 나와 결혼해줘 고마워. 사랑해”라고 전했다.

정아라 역시 영상 편지를 보내왔다. “식이 얼마 안 남았는데 그동안 고생 많았다. 곧 부부로 살게 되는데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재밌게 서로 위해주며 예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오빠가 늘 걱정하는 어머니, 내가 많이 부족하지만 친구처럼 다정한 며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 말을 내가 먼저 하는 게 어떨까 고민했다. 나와 결혼해 줄래요? 든든한 아내, 다정한 며느리가 되도록 하겠다. 나와 결혼해줘 사랑해”라며 화답해 박수를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강태성 정아라 웨딩화보,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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