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5:41
스포츠

키움 샌즈, 장민재 상대 추격의 솔로포 '시즌 11호'

기사입력 2019.06.14 19:11 / 기사수정 2019.06.14 19:14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 제리 샌즈가 장민재 상대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샌즈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키움의 시즌 7차전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샌즈는 팀이 0-4로 끌려가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한화 선발 장민재의 3구 134km/h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11호 홈런. 지난달 29일 LG전 이후 14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다.

한편 이 홈런으로 키움은 2회 현재 1-4를 만들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