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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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이정재, 24시간이 모자라...보좌관 일상 첫 공개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6.14 13:57 / 기사수정 2019.06.14 13:58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보좌관' 이정재의 24시간이 모자란 하루가 포착됐다.

14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장태준(이정재 분)의 1회 미리보기 스틸 컷을 공개했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과 권력의 정점을 향한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야망을 향해 질주하는 장태준의 바쁜 일상이 고스란히 담기며, 실제 보좌관의 리얼리티를 그려갈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찰대를 수석 졸업했고 더 큰 권력을 잡기 위해 국회에 입성했다는 태준. 이후 국감을 휘어잡는 날카로운 질의서는 그에게 가을 독사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고, 현재는 송희섭(김갑수) 의원실 수석 보좌관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태준의 하루는 24시간으로 부족해보인다.

'보좌관' 제작진은 “14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태준의 눈코 뜰 새 없는 일상이 리얼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지금까지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져 잘 알지 못했지만, 실제로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보좌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이어 "태준뿐 아니라 국회의원 강선영(신민아), 비서 윤혜원(이엘리야), 인턴 한도경(김동준) 등 다양한 인물들의 다채로운 활약도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보좌관'은 1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보좌관'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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