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무더위 날리는 무결점 미모 '청량美 물씬'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수지의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수지는 최근 글로벌 뮤즈로 활동 중인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 광고 영상을 통해 당당하고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14일 공개된 비하인드 속에는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버릴 상쾌함과 싱그러움이 담겨있다.

수지는 긴 웨이브 헤어를 쓸어 넘기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청순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공존한다. 손을 이용한 포즈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더해졌다. 촬영 당일은 다소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어깨를 드러낸 의상을 입은 수지는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수지는 9월 SBS 드라마 ‘배가본드’로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주인공이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첩보물이다. 극 중에서 국정원의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았다.

한편 수지는 유튜버 양예원 사건 관련으로 피해를 입은 원스픽쳐 스튜디오 측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 2000만원을 물게 됐다. 

서울남부지법 민사12단독(판사 반효림)은 13일 오후 원스픽쳐 스튜디오 대표 이모씨가 지난해 6월 수지와 청원게시자 강모씨, 이모씨 2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손해배상금 2000만원과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공동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매니지먼트숲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