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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김준한, 한지민♥정해인 관계 알고 정면 대결 택했다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6.14 01:15 / 기사수정 2019.06.14 02:0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봄밤' 정해인과 김준한이 한지민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였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 15회·16회에서는 권기석(김준한 분)이 이정인(한지민)의 진심을 알고 유지호(정해인)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호는 유은우(하이안)과 함께 이정인이 일하는 도서관에 방문했다. 이때 이정인은 권기석(김준한)으로부터 도서관에 왔다는 연락을 받았고, 유지호와 권기석이 마주칠까 봐 걱정했다. 이정인은 서둘러 유지호에게 향했고, "기석 오빠 왔어요. 저기 복도 끝으로 가면 비상구 옆에 다른 출구 있거든요. 지호 씨"라며 재촉했다.

유지호는 "은우까지 초라하게 만들라고요? 하나하나 신경 쓰지 말라며 이건 뭔데? 이건 마음 써야 되는 일이라서? 은우는 내가 아니야. 나는 무슨 꼴을 당해도 상관없지만 은우는 안 돼. 내 아이한테 상처 주는 건 어떤 누구도 용서 못 해"라며 화를 냈다. 

게다가 유지호는 도서관 앞에서 권기석과 마주쳤다. 권기석은 "내 여자친구 여기서 일하는데. 혹시 알고 온 거야?"라며 물었고, 유지호는 "알고는 있었어요. 애들 자료실이 잘 돼있길래"라며 핑계를 댔다. 그러나 이정인은 유지호를 걱정하느라 울고 있었고, 권기석 앞에서도 유지호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인은 자신을 걱정하는 권기석에게 "오빠. 미안해. 미안해. 오빠"라며 사과했고, 유지호를 붙잡기 위해 달려갔다.



이후 유지호는 이정인을 찾아갔고, 이정인은 "무슨 이야기할 거예요?"라며 불안해했다. 유지호는 "특별히 할 이야기 있어서 온 거 아닌데. 보고 싶어서. 왜?"라며 고백했고, 이정인은 "그냥 솔직하게 말해요. 사람 놀리지 말고. 나한테 화났잖아"라며 쏘아붙였다. 유지호는 "났지. 근데 아무래도 이정인이 그거 핑계로 도망갈 거 같아서. 내가 정인 씨를 붙잡을 자격이 있는지. 그래도 되는지. 생각 안 하기로 했어요. 나한테 언제 오든 설령 오지 않든 사랑만 하면서 살려고. 유지호가 이정인을 사랑하더라고"라며 진심을 전했다.

특히 유지호와 이정인은 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그 사이 권기석은 유지호를 향한 이정인의 마음을 눈치채고 괴로워했다. 권기석은 끝내 유지호의 집 앞으로 찾아갔고, 이를 본 송영주(이상희)는 이정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정인은 송영주로부터 권기석이 유지호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전해 들었고, 유지호와 통화했다. 

이정인은 "내가 지금 빨리 그쪽으로 갈 테니까"라며 걱정했고, 유지호는 "오지 마. 한 번은 만날 거라고 생각했잖아. 괜찮아요.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만류했다. 이정인은 "그건 아니야. 내가 정리할게요"라며 미안해했고, 유지호는 "이건 내 문제예요. 대신 부탁 하나만 할게. 있는 그대로 숨김없이 다 얘기하고 싶은데 그래도 되겠어요?"라며 부탁했다. 이정인은 유지호의 뜻을 이해했고, 유지호는 "그럼 됐어. 걱정하지 마"라며 다독였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유지호와 권기석이 이정인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돼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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