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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안혜상, 양가 부모 사이서 '안절부절'...백아영은 시母 편애에 서운 [종합]

기사입력 2019.06.13 22:53 / 기사수정 2019.06.13 23:03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안혜상, 백아영, 고미호 등 며느리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안혜상, 남규택 부부의 이야기가 먼저 공개됐다. 앞서 안혜상, 남규택 부부는 댄스 학원으로 양가 부모님을 초대했다. 시아주버니 가족까지 총출동했다.

안혜상은 시어머니를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안혜상은 된장찌개를 만들기 위해 팽이버섯을 씻던 중 멈칫하고 말았다. 슬그머니 다가왔던 시어머니는 이 모습을 보고 "왜 그러냐"고 물었다. 안혜상은 "(씻기 전) 팽이버섯 밑동을 잘랐어야 하나보다"고 뻘쭘하게 웃었다.

시어머니는 그런 안혜상에게 "아까운 아들 자꾸 시키지 말고"라고 말했다. 이에 안혜상은 "저도 아까운 딸"이라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맞다. 미안하다. 너도 친정에서는 아까운 딸이다"라며 "그러니까 시어머니들이 자기 새끼는 괜찮고 며느리는 딸이라고 하면서도 은연중에 남이라고 한다. 실수했다"고 바로 사과했다.

안혜상 부부는 시어머니를 차에 태워 댄스학원으로 이동했다. 이동하던 중 시어머니는 안혜상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놨다. 안혜상의 시댁과 친정은 서로 종교가 달랐다. 시어머니는 이를 언급하며 "결혼할 때 극복하기로 한 거잖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시어머니는 "내가 섭섭한 건 며느리가 큰일을 치르는데 고사를 그럴듯하게 지내고 싶었다. 이런 신앙에 대해서 마음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너 하는 걸 반대하면서 내 고집대로 하려는 건 아니잖나"라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댄스학원에서도 종교의식을 치렀다. 입구에 들어설 때 하는 소금 밟기를 안혜상 친정어머니에게 권유한 것. 곤란한 상황에서 친정어머니는 껑충 뛰어오르는 모습을 보이며 웃어넘겼다. 시어머니는 이후 인터뷰에서 "애들 좋으라고 깔았는데, 밟아주면 좋다는 데 조건이 뭐가 있냐"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백아영, 오정태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백아영은 시댁과 캠핑을 떠나기로 했고, 잠이 부족한 오정태를 대신해 운전대를 잡았다. 백아영, 오정태 부부가 텐트를 친 뒤 주변을 정리하고 있을 무렵 시가족이 나타났다. 시매부는 캠핑 마니아로 카라반부터 텐트까지 모든 장비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정태는 인터뷰에서 "제가 캠핑 마니아였다. 산과 텐트만 생각한 사람이었다. 어느 날 집에 왔는데 캠핑 장비가 없어졌다. 누가 팔았나. 누가 없앴나. 아까워죽겠다"고 말했다.

오정태의 캠핑 장비를 모두 판 사람은 백아영이었다. 오정태는 스튜디오에서 "텐트만 사러 온 사람이 있었는데 다른 것도 다 줘버렸다. 아까워 죽겠다"고 울상을 지었다.

식사는 오정태가 준비했다. 오정태의 요리는 탄 맛이 강하게 느껴졌지만, 그럼에도 백아영의 시어머니는 만족스러운 듯 보였다. 이후 시어머니는 백아영에게 오정태를 시키지 말고 고기를 더 가져오라고 했고, 유일하게 백아영의 편을 들어주는 것은 시아버지였다.

백아영은 스튜디오에서 "저는 음식을 푸짐하게 하는데도, 시어머니는 나중에 물을 엄청 마시면서 '물이 제일 맛있다'고 하신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 날 남편이 다 태워서 탄 맛이 났는데 그런데도 만족스러워하더라. 편애가 심하시다 어머니는"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고미호는 시누이의 독립과 관련해 시어머니와 갈등을 빚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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