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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 태항호 "첫 눈에 반해 애정공세" 축하 물결(단독인터뷰)[종합]

기사입력 2019.06.13 14:55 / 기사수정 2019.06.13 18: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태항호의 결혼 발표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태항호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3년 간 교제한 6살 연하 연인과 10월 5일 결혼한다. 여자친구는 연예계와 전혀 관련 없는 비연예인이다. 실감이 안 난다. 축하해 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태항호는 "결혼식은 거창하지 않게 가족과 친척만 모여서 할 예정이다. 영화 촬영 때문에 신혼여행은 뒤늦게 가지 않을까 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슈가 될 거라고는 생각은 안 했고 방송에서 결혼 이야기를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조)세호 형에게 전화가 와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리얼이고 대본이 전혀 없어서 놀랐다. 계획을 몰랐다. 카메라만 던져주더라. 예복을 맞추고 있는 자리였고 친한 사람들끼리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혼을 이야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프러포즈를 한 태항호는 "여자친구가 좋아하고 눈물을 흘렸다"고 언급했다. 첫 만남에 대해서는 "3년 전 모임 자리에서 첫 눈에 반했다. 그래서 애정 공세를 펼쳤다. 처음 봤을 때 그 친구가 풍기는 아우라와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재밌게 살았으면 좋겠다. 2세는 따로 계획을 세우기 보단 결혼식을 올리면 자연의 섭리에 따를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태항호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해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재밌게 잘 사실 것 같다", "좋은 가정 꾸리길", "나왕식이 장가가는구나", "프러포즈 멋지다. 행복하세요"라며 축하의 댓글을 달았다.

태항호는 12일 김태호 PD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에서 결혼을 언급했다. 조세호, 유재석과 통화 중이던 태항호는 "제가 결혼을 할 것 같다"라며 청담동에서 예복을 맞추고 있다고 전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이어 조세호와 만난 태항호는 지난달 일본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쿄 디즈니랜드 신데렐라 궁전 앞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이런 궁궐 같은 집에서 살게는 못해주겠지만 신데렐라처럼 살게 해주겠다고 했다. '우리 사랑은 늙지 않고 이대로 영원했으면 한다'라는 말도 전했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태항호는 2009년 연극 '햄릿Q1'으로 데뷔했다. 다양한 연극은 물론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피노키오', '구르미 그린 달빛', '미씽나인', '기름진 멜로', '황후의 품격' 등에서 감초 노릇을 톡톡히 했다. '황후의 품격'에서는 극중 최진혁의 과거 모습인 나왕식으로 등장해 인상을 톡톡히 남겼다. '섬총사', '아는 형님'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반전의 소녀 감성을 뽐내며 활약했다.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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