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음악 오디세이’ 첫 방송 소감 "친구같은 DJ 될 것"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화 신혜성이 라디오 DJ 신고식을 마쳤다.

신혜성은 SBS 러브FM(103.5Mhz)이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 오디세이’의 DJ로 발탁, 지난 3일 청취자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신혜성은 “긴장과 설렘으로 가득했던 것 같다.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청취자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면서 친구 같은 DJ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이날은 첫 방송임에도 사연이 만 건이 훌쩍 넘었다.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는 매일 오후 8시 반에 방송되며, 라디오 주파수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