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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성매매 의혹→YG "동석 뿐, 접대 NO"→경찰 "필요시 수사" [종합]

기사입력 2019.05.27 17:02 / 기사수정 2019.05.27 17:1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스트레이트' 본방송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측은 승리의 성접대 의혹보다 앞선 YG의 성접대 의혹에 대한 단독 취재 보도를 예고했다.

'스트레이트'에 따르면 2014년 7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을 입수했다. YG 양현석 대표와 YG 소속의 가수 한 명이 강남의 한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이 식당에는 남성 8명과 의아하게도 25명의 여성이 있었다는 것. 25명의 여성 가운데 10명 이상은 YG 측과 친분이 깊은 유명 유흥업소에서 투입한 여성들이었다. 

이들은 식사를 마치고 양현석이 사실상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의 클럽 NB로 이동했다. 그리고 클럽에서의 이 술자리가 사실상의 성접대로 이어졌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즉, 해외투자자에 대한 승리의 성접대 이전에도 YG는 승리가 성접대를 한 것과 동일한 수법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성접대를 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을 취재했다.

이 가운데 한 명인 태국인 재력가는 승리가 운영하는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마약사건에도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YG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 초대받아 동석한 사실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고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을 부인했다.

논란이 커지자, 경찰 측 역시 입장을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측은 "YG의 클럽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진술을 확보한 것이 없고, 내사나 수사를 진행한 것도 없다"면서도 "방송 내용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볼 수는 있다"고 수사 가능성을 남겨놨다. 

'스트레이트'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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