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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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정혜성, 돌발 상황에도 日 투어 무사성공 [종합]

기사입력 2019.05.26 00:0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정혜성이 박명수의 사고에도 일본 투어를 무사히 마쳤다.

25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는 도쿄로 여행을 진행하는 정혜성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도쿄의 공원에서 봄을 만끽한 뒤 선착장을 개조해 만든 카페로 향했다. 선착장에서는 박명수와 허경환, 붐이 팀과 정혜성과 문세윤, 황제성이 팀의 보트 대결이 펼쳐졌다.

초반 박명수 팀이 앞서갔으나 정혜성 팀이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에 성공했다. 승리한 정혜성팀은 한정 디저트 세트를 먹게됐다. 허경환은 박명수의 지구력을 비판했고 박명수는 "조정을 해서 잘할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해서 뒤에 힘이 안들어갔다"고 아쉬워했다.

멤버들은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로 향했는데 문제가 발생했다. 박명수가 교통카드를 잃어버린 것이다. 박명수는 "진짜 정신 없었다. 분명히 주머니에 있었다"고 당황해했다.

정혜성은 결국 교통카드를 다시 구입했고 박명수는 "진짜 미안하다"며 밥을 안먹겠다고 했다. 그러나 정혜성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오빠는 어린이 세트 드시라"며 박명수를 위로했다.


다음 코스는 52년 전통의 돈가스 맛집이었다. 박명수는 "사이드 메뉴까지 기가 막히다"며 놀라워했다. 붐과 황제성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문세윤은 즉석에서 ASMR을 선보였다.

이우 멤버들은 '도쿄의 남대문'으로 불리는 아메요코 시장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맛집에서 특수부위 꼬치구이를 다시 맛봤다. 이후 14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즈넉한 호텔로 향하며 정혜성의 투어가 마무리됐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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