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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미나母, 재혼 상대 나기수 공개→류진, 아내 위한 깜짝 이벤트[종합]

기사입력 2019.05.25 00:37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미나가 어머니와 재혼할 남자를 만났다.

24일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일상은 물론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백일섭과 아내 이혜선을 위해 특급 이벤트를 준비한 류진의 모습까지 그려졌다.

72살 미나의 어머니는 지난 방송에서 재혼을 선언했던 상황. 그리고 이내 식당에서 배우 나기수가 등장했다. 나기수는 TV와 연극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것은 

그는 등장하자마자 미나의 어머니 장무식을 향해 애정을 전했다. 나기수는 "핸드폰에 '내 사랑'이라고 저장되어 있다. 그리고 이 사람 핸드폰에는 내가 '언제나 주인공'이라고 저장되어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연극 단원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사랑을 키워갔고 재혼까지 결심하게 됐다. 류필립-미나 부부와 류필립의 어머니, 미나의 어머니와 재혼상대 나기수는 함께 드레스와 턱시도 피팅을 위해 웨딩샵으로 향했다.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미나의 어머니는 "나한테도 말년에 이런 행복이 있구나, 마음 속으로 많이 울었다"라며 말했다. 나기수 역시 "너무 황홀했다. 감동의 의미를 알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두 예비부부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시 한 번 등장했고, 미나는 눈시울을 붉혔다. 나기수 역시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류필립은 "어머니를 지켜주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지더라. 그래서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고백했다. 미나 역시 "엄마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행복해지더라"고 눈물을 보였다.


백일섭은 70대 황혼 여행을 이어갔다. 세 사람은 밤이 되자 냐짱으로 향해 황홀한 야경을 즐겼다.

식사를 하며 김형자는 백일섭에게 "친구들끼리 다니는 것도 좋지만 누구 하나 끼고 오면 좋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백일섭은 "있어야 데리고 오지"라며 "남들 시선이 있으니까, 누구랑 같이 여행을 온 적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김형자는 "나는 그래도 결혼한 사람 말고, 연애를 하면서 이렇게 멋진 곳에 다닌 적은 있다"라며 깜짝 연애담을 공개했다. 첫 이혼 후 재혼 전에 로맨틱한 연애를 했다는 김형자는 "당시에 영어를 잘하는 사업가였다. 낭만적인 사람이었다. 그때 여한 없이 전세계를 돌아다녔는데, 그 때 이후로 처음"이라고 말했다.

다음날 세 배우들은 놀이동산에 도착해 일정을 이어갔다. 그러나 무릎과 허리가 좋지 않은 백일섭은 더운 날씨까지 겹치자 급격하게 지쳐있었고 결국 돌고래 공연을 보는 대신 놀이기구를 타며 힐링을 했다.


배우 류진 부부의 모습도 공개됐다. 결혼 13년 만에 아내가 2박 3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류진은 집안일에 나섰다. 

아들 찬호는 엄마가 떠나는 모습을 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아쉬워하는 찬호를 보며 아내 이혜선 역시 쉽사리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그러나 정작 찬호는 엄마가 떠나자마자 "자유다"라고 소리 지르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아내 이혜선은 자신의 학창시절 동창들과 함께 만나, 강릉으로 향했다. 혼자 여행을 나선 것은 처음이었던 그는 친구들과 함께 수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었다.

그 사이 류진은 아내에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류진은 "결혼 전에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여행 다녔을 건데, 베프들과 여행가는데 아이들 생각, 집안일 생각, 이런 저런 생각에 마음이 예전같지 않겠지"라는 내용의 자필 편지와 함께 용돈까지 담아 놓아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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