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컬래버 제품 출시

[엑스포츠뉴스 박정문 기자] 패션 브랜드 H&M이 넥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와의 컬래버(컬래버레이션·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넷플릭스는 23일부터 'Stranger Things x H&M 컬렉션'을 국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1980년대 감성의 몽환적인 여름 스타일과 인기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입었던 의상을 복제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H&M은 이번 컬렉션으로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에서 연출되는 1980년대 이코닉 스타일과 풀사이드에서 보내는 한가한 여름날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그래픽 티셔츠, 탱크, 쇼츠, 플레이수트, 스윔웨어 그리고 풀사이드 액세서리 등을 선보였다. 제품들은 H&M이 넷플릭스와 협업해 디자인 했다.

한편 '기묘한 이야기 시즌 3'은 오는 7월 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 사진=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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