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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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최시원, 뇌물죄 김민재 당대표 된단 소식에 '당황'

기사입력 2019.05.21 22:2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국민여러분' 최시원이 김민재가 당대표가 된단 사실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는 양정국(최시원 분)이 박후자(김민정)를 교도소로 보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민당 의원은 양정국에게 "저희 당 의원들은 내년 총선 아시지 않냐. 김남화 의원이 당대표가 된단 소식이 파다하다. 차기 당대표가 강력하게 미는 폐지 법안이다. 그걸 저희가 어떻게 반대표를 던지냐. 공천 문제도 있는데"라며 두려움을 밝혔다.

양정국은 "뇌물 문제에 얽힌 사람이 김남화(김민재) 의원인데,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라고 당황했다. 의원은 "정치인들이 제일 많이 당하는 게 정치공작이다. 제일 많이 대는 핑계도 정치공작이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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