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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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송가인 "너무 좋다"...홍자, 예명 짓게 된 이유

기사입력 2019.05.21 14:52 / 기사수정 2019.05.21 14:54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화제의 '미스트롯' 5인방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미스트롯'에서 큰 활약을 거둔 송가인, 홍자, 정다경, 김나희와 박성연은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첫 예능 출연에 도전했다. 그들은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입담과 다양한 개인기 등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거머쥔 송가인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너무 좋다"며 예능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대한외국인'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개인기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스트롯'에서 미를 차지한 홍자는 본인의 인지도를 스스로 언급하며 유명세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의 예명인 홍자라는 이름을 짓게 된 이유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스트롯'에서 반전 노래 실력을 뽐낸 김나희는 개그우먼답게 남다른 개인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홍진영 닮은꼴로 유명한 박선영은 스스로 닮은꼴을 인정하며 제 2의 홍진영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활약을 예고했다.

미스트롯 5인방이 넘치는 끼와 재능만큼 '대한외국인' 퀴즈에서도 색다른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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