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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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극한직업' 흥행 보너스? 있지만 아직 정산 안 됐다" (최파타)

기사입력 2019.05.21 13:1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동휘가 영화 '극한직업'의 흥행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의 배우 이동휘와 유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화정은 '극한직업' 후 '어린 의뢰인'으로 다시 한 번 '최파타'를 찾은 것에 대해 굉장히 반가워했다. 이에 이동휘는 "'극한직업'의 흥행은 전혀 상상을 못 했다. 몸둘바를 모르게 사랑을 받았다. 아직도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부끄러워했다. 

최화정은 '극한직업' 흥행 보너스에 대해 궁금해했고, 이에 이동휘는 "언젠가는 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보너스를 주신다고 알고 있다. 정산이 아직 안 됐다. 보너스를 기다리고 있다. 영화사 대표님이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많이 사주셨다. 회식을 정말 많이 했다. 이미 보너스를 받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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